”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느헤미야 2:10)
느헤미야가 드디어…
왕의 은총을 입고…
에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왕의 은총은…
단순히 느헤미야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모든 재료들까지도 느헤미야의 손에 붙여…
장기 휴가를 허락해 줍니다…
이 일로…
그들의 대적들이…
근심하였노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물론 대적들의 방해는…
참으로 거추장스럽고…
우리를 힘겹게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너무…
흥분되는 말씀입니다…
느혜미야 까닭에…
대적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이것은 반대로…
하나님께서 느혜미야를…
심히 기뻐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나는 과연…
나의 대적 마귀둘을…
근심시키는 믿음의 사람인지요…
그들은 우리의 관계속에 들어와…
우리로…
화내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판단하게 하고..
정죄하게 하여…
우리를 어찌되었든 갈라놓으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우리가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며…
서로의 허물을 품을 때…
그들은 심히 근심할 것이며…
우리안에서 어찌 버텨보려 하다가…
급기야는 조용히…
물러 갈 것입니다…
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마음인지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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