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시편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어찌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게 되는 것일까요….
시편기자는…
이렇게 답합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시편 92:13)
그롷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긴 자는….
당연히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곳에는 말씀이 있고…
그곳에는 찬양이 있고…
그곳에는 기도가 있고…
그곳에는 예배가 있고…
그곳에는 섬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찬양사역자가…
공황장애가 왔었답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병원에서는 다양한 약물치료를…
권했지만….
그가 섬기는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는…
다만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형제님…
그냥 교회에 붙어 계십시오…
다만 교회에 붙어 있으십시오…
그래서 그 때부터…
예배를 도무지 드릴 수 없는…
극심한 상황이 와도…
다만 모든 예배의 자리에 나와…
기어이 앉아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는 완치되었다고…
간증합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출애굽기 20:24)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20)
그렇습니다…
기어이 주님곁에 붙어있으려 하는 그를…
성령께서 치유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은…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의 복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시편 92:14-15)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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