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7월 1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20. 03:13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편‬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포로로 끌려간 유다 백성들이….
그곳에서 겪은 고난과 고통….
서글픔에 대한 애통입니다…

주께서는 이미…
경고하셨습니다….

너희가 만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리니….
이 전이 비록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역대하‬ ‭7‬:‭19‬-‭22‬ )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버리고…
가나안 땅의 신들을 섬기며…
숭배하다가…
기어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땅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합니다…

그 수치를…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시편‬ ‭137‬:‭2‬-‭4‬)

혹이나 이 경고가…
오늘 나를 위한 경고는 아닌지요…

나는 지금…
주님의 모든 말씀앞에서…
깨어 있는지요…

말씀을 꽉 부여잡고…
성령으로 깨어 기도하십시오…
악한자가 나를…
만지지도 못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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