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전도서 8:1)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오래전 섬기던 지방교회에…
얼굴이 너무 어두워서…
감히 아무도 선뜻 가까이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던 한 자매가 있었습니다…
늘 우울했고..
늘 홀로 구석에 있었지만…
모태신앙의 특장점…
주일이 되면…
교회는 빠지지 않고 나왔습니다…
필시 어떤 아픔이 있을 것이기에…
저 또한 늘 조심스레 다가갔고…
성경공부에 나오기를 권면했는데…
그리하겠다고 약속하고는…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말씀의 자리에 앉아 있더니..
조금씩 얼굴이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파리 사랑의 불꽃잔치가 있어…
그 자매를 초대했는데…
삼박 사일이 지난 후…
우리 모두는 다…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우리 교회에 저런 미인이 있었나….
성령으로 가득찬 그 자매의 얼굴이…
빛으로 드러나면서…
아무도 보지 못했던…
그자매의 이목구비가 보이는데…
정말 정말 얼마나 예쁘게 생겼는지요…
성령받은 얼굴들은…
누구나가 다 빛나고 아름답지만…
그 자매는 정말…
타고난 예쁜 얼굴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두움은…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그 딸을…
그렇게 짓누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거울을 한번 보시지요…
난 또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인지요…
성령 충만 놓치지 마십시오…
어두움의 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영을 채우십시오…
어두움은 내 근처에…
얼씬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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