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이사야 7:4)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여…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옵니다…
그 때에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 때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
그루터기는…
나무나 풀을 베고 남은 밑동입니다…
이미 베임을 받은 나무 두 토막이…
과연 무엇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연기를 일으키며 설쳐대지만…
그것은 다만…
‘허세에 지나지 않는 하찮은 것’….
임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또 교회를 해하려는 세력들이…
세상에는 난무하지만…
그것들은 다…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한…
허상이며 하챦은 헛된것들입니다…
왜냐면 온 땅의 절대주권자는…
오직 한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혹 지금…
눈에 보이는 어떤 것들 때문에…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님은…
다만 말씀하십니다…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그들이…
심히 노할찌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이사야 7:7)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21:3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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