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말씀묵상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이사야‬ ‭18‬:‭4‬)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시는…
앗수르를 향한 경고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는….
쬐이는 햇빛 같이…
구름과 안개와 같이…
먼저 고요한 감찰…
즉 그분의 침묵 가운데서 비롯됩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시편‬ ‭33‬:‭13‬-‭14‬)

그러나 이 침묵은 때로…
고난받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버리심으로…
악을 밥먹듯이 행하는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없음으로…
오해되기도 합니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0‬:‭4‬)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은…
분명한 목적이 있으신…
제한적인 침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참고 기다리시지만….
그 때가 되면…
지체함없이 신속하게 행동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앗수르를 대하여….
기다리시는 시간도..
그러하셨습니다…

우리도 오늘…
이 경고를 긴장함으로…
받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베드로후서‬ ‭3‬:‭11‬-‭15‬)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