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말씀묵상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지식적인 믿음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어 많이 알고…
또 묵상도하고 암송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은…
늘 주님을 말하고…
또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정작…
주님을 나의 삶에…
주인으로는 모시지 않습니다…
다 내가 결정하고…
다 내가 앞서 행합니다…
얼마나 모순인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것은…
내 삶의 왕좌를…
그리스도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결정권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말씀대로만…
따라 살겠습니다..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3‬)

그래서 주님은 이 땅에 오셨고…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그래서 믿는다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반드시 이렇게 질문하며…
확인하였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2‬)
 
그래서 그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이렇게 복음을 선포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이것이 초대교회 사도들의…
사역의 모든것 이었습니다…

성령…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은 당신의 삶에…
정말 주님이십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