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1월 1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1. 17. 00:44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1‬-‭2‬)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해…
여호와께서는 이미…
경고하셨습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
너희가 금식할찌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찌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멸하리라….

그러나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이렇게 소리쳐 부르짖습니다…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그들을 향해…
주께서는 다시한번 더…
선지자를 통해 경고하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그러므로…
죄에서 돌이키라고….

오늘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하기전에…
이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 에게….
임하리라….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9‬:‭22-2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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