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말씀묵상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고한바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존하시리이다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예레미야‬ ‭38‬:‭20‬-‭21‬)

계속되는 핍박과 환란중에도…
여호와의 말씀은…
예레미야를 통해…
여전히 여전히…
반복되어 선포되어 집니다…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 같이 살리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가 취하리라…
(‭‭예레미야‬ ‭38‬:‭2‬-‭3‬)

이젠 모든 방백들이 일어나…
그를 죽이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치 아니하고…
해를 구하오니….
청컨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예레미야‬ ‭38‬:‭4‬)

이제 예레미야는…
진흙구덩이에 던져지고…
굶어죽을 위기에까지 이르게됩니다….

한해를 돌아봅니다…
나는 과연…
이런 고난에 이르기까지…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했는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린 악을 행하는 자들을 향해…
바른 말씀을 선포해야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12‬)

계속 그 길을 고집한다면…
당신은 죽을 것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것…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9‬)

이 예레미야의 호소가…
악인들을 향한…
우리의 호소가 돠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존하시리이다….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