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바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예레미야 41:1-2)
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미스바로 가서…
함께 떡을 먹다가….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바….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무너진 나라…
멸망당한 나라…
그 안에서도 여전히…
죽고 죽이는 싸움들이 벌어집니다…
특별히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 사건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건들이 주로…
함께 떡을 먹다가….
즉 식사자리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러하지만…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있어…
함께 먹는 다는 것…
그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
즉 돈독한 우정의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전쟁중이라 할찌라도…
서로의 무장이 해제된 상태이기에…
그 자리에 악이 머물고 있다면…
그 악은 반드시…
영을 죽이든 육을 죽이든…
교묘하게 판을 치며 역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신중한 분별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고린도전서 5:11)
연말연시가 되면..
이런저런 식사모임이 많아집니다…
아무자리나 가지마십시오…
주님의 경고를…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찌어다…
(잠언 23:6)
내가 지금 함께 하는 사람…
그의 시선은 과연…
어디를 향해 머물고 있는지요…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디모데후서 2:22)
샬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1월 4일 말씀묵상 (0) | 2025.01.05 |
---|---|
2025년 1월 3일 말씀묵상 (0) | 2025.01.05 |
2025년 1월 1일 말씀묵상 (0) | 2025.01.05 |
2024년 12월 31일 말쓰묵상 (0) | 2025.01.05 |
2024년 12월 30일 말씀묵상 (0) | 202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