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2일 말씀묵상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예레미야‬ ‭51‬:‭63‬-‭64‬)

유다 왕 시드기야 사년에…..
왕의 시종장인 스라야가….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임할 모든 재앙….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그에게 말씀을 명합니다…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 거하지 못하게 하고….
영영히 황폐케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예레미야‬ ‭51‬:‭59‬-‭62‬)

그리고 또 다시 명합니다…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마치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말씀하신것은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그토록 괴롭힌 바벨론….
그토록 화려한 명성과…
권력을 휘두르던 바벨론은….
지금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존재 자체가 소멸된 것입니다…
진멸하리라 하신 말씀을…
주께서 기어이 이루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