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예레미야애가 2: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당신의 진노를…
당신의 발에 부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려…
자신에게 진노를 부으신…
그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원수들은 조롱합니다…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예레미야애가 2:15-16)
그러나…
이 수치를 당하시고 죽으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하셨습니다…
나에게 과연…
이 십자가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이렇게 매순간 고백하며…
살고 있는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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