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에스겔 2:3-4)
에스겔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라는 뜻입니다…
그는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셔야 했고…
또 강해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그가 보냄을 받아…
말씀을 선포해야 할 대상들이…
얼굴이 뻔뻔하고…
강퍅했기 때문입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주께서는 계속 그를…
강하게 하시기위해…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십니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찌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찌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
(에스겔 2:6-7)
이 말씀을 묵상하며…
그 옛날 노아를 생각해 봅니다…
120년이라는 세월을…
홀로 외로이…
하나님의 심판을 외쳤던 노아…
그러나 노아의 말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손가락질하던 백성들은…
기어이 홍수 심판으로 인해…
통채로 다 멸망에 이릅니다…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38-39)
노아의 때와 에스겔의 때와…
지금의 때가 전혀 다르지 않음은…
주께서 말씀하신 그 날이…
이제 가까이 왔음의 사인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전쟁과 기근과…
꺼지지 않는 산불….
그리고 강퍅한 자들이 판을 치는….
우리는 오늘…
깨어 기억해야 합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7-8)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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