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9일 말씀묵상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야고보서‬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신앙생활을 오래했다는 사람들중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성경지식의 잣대로…
이래서는 않되지…
저래서는 않되지하며…
누군가를 판단하며 비판하는…
교만한 자…

그동안 자신안에 쌓여진…
하나님의 말씀 까닭에…
도무지 자신의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려 몸부림치는 자…

그렇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4:20‬)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9-10‬)

그렇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또 말씀하십니다…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 ‭4:12‬)

나는 과연…
나의 신앙의 년수가 더해 질수록…
겸손한 인격으로…
빚어지고 있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