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학개 1:8)
유다 왕국과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십 년의 고통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어느날…
고레스에 의해…
유다 백성들은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귀환 조서가 내려집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그들은…
감격속에서 훼파된 성전을…
다시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앗수르에 의해 짓밟힌…
그래서 우상숭배를 거침없이 저지르고 있던…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다시 성전 건축은 중단 됩니다…
학개 선지자는…
방해가 있다는 핑게로….
성전건축을 태만히 여기고 있는…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질책합니다…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개 1:2, 4-6)
왜 너희들의 삶이…
그토록 애를 쓰고 또 써도…
마치 구멍 뚫어진 전대 처럼…
허망하여 채움 받지 못하는 줄…
너희는 알고 있는냐…
라는 질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삶은…
과연 어떠합니까…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2)
이 말씀 그대로의 복을…
누리고 있는지요…
만약 그렇지 아니하다면…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향해…
그들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의 우선 순위는….
여호와의 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매일 나의 삶의 우선순위는
성전된 나의 몸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세우는 것인지요…
솔로몬 성전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비록 산에 올라가…
나무로 성전을 짓듯이…
소박해도 거룩한 성전…
내 몸은 날마다 그렇게…
세워져 가고 있는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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