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5월 1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5. 17. 23:46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스가랴‬ ‭2‬:‭5‬)

스가랴 선지자가…
환상을 봅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스가랴‬ ‭2‬:‭1‬-‭4‬)

환상중의 천사가….
예루살렘의 터를 척량하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회복을 명하셨고….
또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회복될 예루살렘의 성이…
‘성곽 없는 성읍’ 같이 될 것이라는 것은…
사람과 가축이 심히 많으므로….
성곽이 그 인원을 다 감당할 수 없기에….
성곽이 있으나….
마치 없는 것 같이….
여겨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1차 포로귀환으로…
49,897명이…
바벨론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적은 사람들로 시작했던…
민족의 회복이….
여기서 끝날 것이 아님을….
보여주시는 환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이보다 더…
강한 성벽이 있을 수 있을까요…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으로…
한동안 낙심하고 있던 백성들은…
‘불로 둘러 싼 성곽’이 되어 주시마….
약속하시는 말씀을 듣고는….
이제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성전을 건축하는데….
다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나도 과연…
이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삶의 모든 현장에서…
샬롬을 누리며…
이렇게 고백하고 있는지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1‬-‭2‬)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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