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말씀묵상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일서‬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 소망을 가진 자…

바로 천국 소망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이 땅의 삶이 끝이라면…
거룩을 위해 그토록 몸부림치는…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사도바울은 말씀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고린도전서‬ ‭15‬:‭19‬)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또한 선물로 주신 영생을 믿기에..
오늘도 거룩을 위해 전진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한일서‬ ‭3‬:1-‭2‬)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

나에게도 이 천국소망…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지요…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