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창세기 29:16-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안력…
눈의 총기입니다…
눈에 총기가 없다는 것은…
그 사람 내면의 우둔함을 의미합니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누가복음 11:34-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삼촌 라반의 두 딸을 보며…
안력없는 레아의 눈에서는…
내면의 총기없음을…
곱고 아리따운 라헬의 얼굴에서는…
내면의 총명과 아름다움을…
분명하게 보고는…
라헬을 마음으로 사모합니다…
우리도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지연스레 그사람의 눈을 보게 됩니다…
어떤 성공한 사업가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늘 거래처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거울속의 자신의 눈을…
한번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나의 눈에는…
총명이 있는지요…
그런데 사람의 총명은…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성령충만이 결정합니다…
왜냐면 총명은…
성령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이사야 11:2)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해답은…
다만 성령충만입니다…
왜냐면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2:10)
샬롬^^
김은영 선교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2월 6일 말씀묵상 (0) | 2022.12.06 |
---|---|
2022년 12월 5일 말씀묵상 (3) | 2022.12.06 |
2022년 12월 3일 말씀묵상 (0) | 2022.12.04 |
2022년 12월 2일 말씀묵상 (0) | 2022.12.02 |
2022년 12월 1일 말씀묵상 (0)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