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 말씀묵상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 (창세기‬ ‭35‬:‭3‬)

딸 디나의 강간 사건으로…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두려워하던 야곱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명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아버지 집을 향해 가기위해…
두려웠지만…
곧 바로 일어나…
온 가족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자주 넘어집니다…
자주 실수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또 그럴수록…
우리는 선택해야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살리시며…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1‬-‭2‬)

그렇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웠지만…
말씀을 따라 일어나…
아버지집으로 출발한 야곱…
그는 몰랐지만…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세기‬ ‭35‬:‭5‬)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지 않아도…
주님은 지금도 나를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