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4일 말씀묵상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평생에 몸의 건강문제로…
고생하며 고통했던 사도바울…
그러나 그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

왜냐면 그에게는…
이러하지 않다면…
쉽게 교만해 질 수도 있는…
하나님과 그만의…
계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을…
어떤 한 사람이라 칭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나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
세번 주께 간구하였지만…
주께서 말씀하셨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그래서 그는 다만…
이렇게 이렇게 자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혹 끝나지 않는…
나의 연약함이 있는지요…

그것은…
남에게 없는 은혜가…
내게 분명 있음이며…
그러하기에…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
분명합니다…

왜냐면 그 연약함이…
나로 끊임없이 기도하도록…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