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4일 말씀묵상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출애굽기‬ ‭11‬:‭6‬-‭7‬)

이제 드디어…
마지막 재앙이 선포됩니다…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찌라…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부지런히 선포하셨지만…
또 그때마다 내린재앙이..
그들을 덮었지만…
그 때마다 돌이키는 척 했지만…
여전히 숨통이 조금만 트이면…
또 하나님의 백성을 놓지 않았던…
바로의 강퍅함에 대한 심판이…
기어이 시행된 것입니다…

거절하는 바로를 돌이키기위해…
재앙이 보내어 질 때마다…
그는 이렇게 치졸함을 드러냈었습니다…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찌니라…

마지막으로 모세가 경고합니다..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는 바로를 향해…
이제 기어이…
심판의 날이 온 것입니다…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도…
경고하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베드로후서‬ ‭3‬:‭9‬-‭10)

혹 나는…
하나님의 경고 앞에서…
여전히 고집부리며…
돌이키지 않고 있는…
죄의 문제는 없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