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칠일 동안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단이 되리니 무릇 단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출애굽기 29:37)
우리는 종종…
주일예배 대표기도자들을 통해…
지난 한주간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의 고백을 듣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가 칠일 동안…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단이 되리니…
무릇 단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한주간의 삶이…
거룩해야만…
우리가 주님의 날에 드리는 예배가…
거룩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깨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렇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는 내 몸이…
한주간 거룩함으로 준비되어야…
온전한 예배가 가능한 것입니다..
주께서 질문하십니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렇습니다…
내가 거룩해야…
내 헌신도..
내 찬양도…
내 기도도…
내 헌물도…
거룩할 수 있다하십니다…
나의 주중의 삶은…
과연 어떠한지요…
광야의 이스라엘을 향하여..
지금의 우리를 향하여…
주께서 모세를 통해…
명하십니다…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때에 드릴찌니…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찌라…
(출애굽기 29:38-43)
그렇습니다…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어린양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나를 씻으라 하십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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