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7일 말씀묵상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레위기‬ ‭16‬:‭29‬)

일년에 한번…
반드시 행해야 할…
대속죄일에 대한 규례입니다…

여호와께서 명하십니다…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위기‬ ‭16‬:‭30‬)

그 날 대제사장은…
한 염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 안에 있는 속죄소 위에…
그 피를 일곱 번 뿌리게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를 뿌리는 장면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지성소에는…
오직 대제사장만…
일년에 한 차례씩…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피뿌림의 제사로…
그들의 죄가 씻겼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제사장이 입는 겉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방울을 달게 하시어…
백성들이 밖에서…
딸랑딸랑 소리를 듣게 하심으로…
또 속죄제를 마치고…
무사히 살아서 밖으로 나온 제사장을 통해…
그 죄사함의 용서를…
확신하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속죄제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자신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죄사함의 용서를…
확신할 수 있는…
성령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다면…
우린 또 예수님의 그 용서하심을 망각한채…
여전히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나의 옛죄를 참소하는…
마귀의 노예로 살아가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과연 지금…
성령 충만함으로…
확실한 복음위에 서서…
죄사함의 용서를…
확신하고 있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