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0일 말씀묵상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19‬:‭2‬)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우리는 거룩에 대해…
나와는 너무 거리가 먼…
그래서 도무지 다다를 수 없다는…
피상적인 생각에 묶여 있곤합니다…

그러나 거룩은 다만…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명하시며…
어떻게 하는 것이…
거룩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기‬ ‭19‬:‭3, 9‬-‭10‬, ‭16‬-‭18‬)

그렇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안식일을 지키고..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생각하고…
이웃의 허물을 덮어주며..
이웃을 마음으로 미워하지 아니하고..
원수를 갚지 않고..
다만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명기‬ ‭30‬:‭11‬, ‭14‬)

그렇습니다…
거룩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