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민수기 30:2)
서원…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어떻게 하겠노라고…
하나님께 약속 드리는 것을…
서원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도망하던 길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이 서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창세기 28:20-22)
암몬 자손들의 침입 앞애서…
입다가 서원합니다…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사사기 11:30-31)
대적 브닌나로 인해…
아이 없는 한나가 서원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 1:11)
그러나 성경 그 어디에도…
하나님께서는 서원하라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경솔히 서원하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한 번…
스스로 하겠다고 약속했으면…
그것을 반드시 지키기를…
분명히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신명기 23:21)
우리는 입다의 경솔한 서원에…
자신의 무남독녀인 딸이…
죽어야만 했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우리가 주께…
드려야 할 서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거룩입니다…
왜냐면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오직 한가지가 바로…
거룩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거룩하겠습니다…
서원하십시오…
만약 우리가 갚기를 더디할 때…
그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혹 내가 거룩을 놓칠까봐…
일평생 거룩을 위해 몸부림치다가…
결국 거룩한 자가 되어…
그 거룩 때문에 상받는 삶을 누리고..
또 그 거룩의 옷을 입고…
당당히 천국으로…
입성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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