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말씀묵상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신명기‬ ‭22‬:‭20‬-‭21‬)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떤 남편이…
결혼한 아내의 순결에 대하여…
의심이 생겼을 때…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신명기‬ ‭22‬:‭14‬)

그 성읍 장로들이…
이 문제에 대한 판결을 하라하십니다…

만약 이 남편의 말이…
비방을 위한 거짓이었다면…
그 남편을 돌로 쳐죽이고…
만약 이 남편의 말대로…
그 여자가 처녀가 아닌 증거가 나오면…
그 여자를 돌로 쳐죽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혼전 순결에 대해…
철저하게 말씀하고 계시는지요…

그러나 이 세대는…
얼마나 성적으로 다 무너져 버렸는지요…

인도네시아의 필립 만토파 목사님이…
지난 주간에 미국 본교회에 오셔서…
‘온 가족 부흥성회’를 인도하시며…
이런 자신의 간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18살 때에…
혼전순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답니다…
그러나 자신은 너무 멋졌고(? ㅎ)…
주변에 매혹적인 자매들이 많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위해서는…
자신과의 피흘림의 싸움이…
처절할 정도로 있어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극히 연약했고…
또 그래서 지극히 반항적이었고..
폭력적인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캐나다 유학시절 주님을 만났고…
그렇게 거룩을 배웠고…
지금 오만명이 넘는 교회를 이끄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목사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은…
금그릇도 아니고…
은그릇도 아닌…
다만 거룩한 그릇인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한…
거룩을 지키기 위한…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 까지 대항하는 몸부림이…
과연 내게도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