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말씀묵상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명기‬ ‭29‬:‭29‬)

하나님께서는…
이제 막 애굽을 빠져나온 백성들에게…
홍해 앞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
명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애굽군대가 추격해 오는…
도무지 빠져 나갈 수 없는…
막다른 홍해앞에 세우셨는지…
백성들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의 자녀들로 하여금…
바다를 가르심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려 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설교합니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그 깊고 오묘하신 계획은…
인간은 도무지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것이 출렁이는  홍해 앞이든…
그것이 범람하는 요단 앞이든…
그 앞에 서라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홍해 앞에 서라…
하신 말씀에…
홍해 앞에 섰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오묘하신 영광을 보았고…
또 그들의 후손 뿐만아니라…
지금의 우리까지도..
그 홍해의 기적을…
얼마나 놀라워 하고 있는지요…

지금 혹 나는…
어떤 순종할 수 없는…
환경앞에 서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앞에 있는지요…

고스란히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기대하십시오…
그 일로 인해…
나의 대대로 지랑할 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순종이 어렵다면…
엎드리십시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