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말씀묵상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여호수아‬ ‭2‬:‭1‬)

당시 기생의 집은…
모든 정보와 모든 소식을 다…
얻을 수 있는 정보통이었습니다…
왜냐면 그곳은…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와 술을 마시며…
수 많은 정보들을…
흘리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합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그러나 그들의 외관이 달랐는지…
곧 그들의 신분이 들통이 납니다…
그러나 정탐군들의 판단은 옳았습니다…
기생라합이 그들을 숨겨주며…
그 땅의 현재 실상을…
낱낱이 말해줍니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수아‬ ‭2‬:‭9‬-‭11‬)

그렇습니다…
과연 믿음은…
들음애서 납니다…

히브리서는 이 라합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합니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서‬ ‭11‬:‭31)

하믈며 기생라합도…
하나남의 역사하심에 대해…
들려오는 소문으로 듣고는…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고백하며 굳게 믿었는데…
과연 나의 믿음은…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무럭 무럭 그리고 굳게…
자라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