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12 )
85세된 노인 갈렙의….
믿음의 선포입니다…
갈렙은 45년전…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2정탐군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 중의 열명은…
그 땅을 악평했지만…
나머지 두 명의 정탐군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민수기 14:7-9)
이 놀라운 믿음의 선포를…
기뻐 받으신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백성 앞에서…
두 사람 각각에게 약속을 주십니다..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신명기 1:35-36, 38)
그리고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가나안 땅의 땅분배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때에…
85세된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요청합니다…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렇습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특별하게 해주셨던 그 말씀을…
지난 45년 동안…
한 번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었다는 것은…
그 날에 가졌던 그의 믿음도..
여전히 동일하게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85세된 노인 갈렙은…
오늘도 당당히 이렇게..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그러므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성취는…
내가 그분을 신뢰함만을 놓치지 않는다면
내가 늙었든지 젊었든지…
내가 능력이 있든지 없든지….
그것은 내가 아닌…
그 분이 친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
이라고 부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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