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가 저와 함께 여호와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열왕기하 11:3)
아달랴는…
북왕국 아합과 이세벨의 딸입니다….
그 아달랴가 남왕국 여호람과 결혼합니다…
그러니 유다 나라가 어떠했음은…
또 아달랴의 폭정은 어떠했음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이었겠지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유다왕국을 위해…
요아스를 준비하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요람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치 않게 한지라…
(열왕기하 11:1-2)
그리고 요아스는…
성전 안에서 숨어 길러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결코 그 때 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때론 일어나 무언가를…
갈아 엎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상황을 대면합니다…
그러나 그 때에…
우리가 행할 일은 단 하나…
주님안에 숨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릴 품으시고…
우릴 양육하시며…
우릴 성숙케 빚으시어…
하나님의 시간에 우리로…
세상을 점령 할 수 있는 자들로…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2:3)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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