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열왕기하 16:10)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드디어…
악행을 저지르다 저지르다…
급기야 우상의 제단까지….
고스란히 본 떠 만드는 죄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왕의 명에대한….
제사장의 즉각적인 행동이…
더 과관입니다…
성경이 기록합니다…
아하스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그리고 그들은 급기야 그 단에서…
제사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굉장하고도 열렬히….
이 세대의 교회들도…
얼마나 화려한 것들을…
얼마나 크고 웅장한 것들을…
추구하고 또 추구하며…
그것이 우상숭배인 줄도 모르고…
세상의 것들로 교회를 더럽혀가며…
열렬히 하나님을 예배한다…
착각하고 있는지요…
부흥회를 인도한다는…
목사들 조차도…
상가 건물안에 있는 교회에 와서 집회하며…
언제까지 이런 상가 건물안에서…
초라하게 예배할 것이냐며…
어서 성전 건축을 해야한다고…
부추기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6-17)
그렇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제대로 갖추어진 것 없어도…
예배드리는 우리가 거룩하다면…
그곳이 거룩한 성전인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24)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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