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역대상 16:1)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모셔집니다…
그리고 다윗은 가정 먼저..
여호와께 제사를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그리고 다윗은…
백성들을 축복하고…
먹을 것을 나누어 줍니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또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매 명에…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라…
(역대상 16:2-3)
성경은 왜 굳이…
이런것들까지도 기록하고 계실까요…
이것은 왕 다윗의…
백성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다윗은…
친절하고…
너그러운 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사랑했으며…
그로인해 백성으로부터…
나라를 위한 더 큰 사랑과…
더 온전한 헌신을 이끌어 낼 줄아는…
지혜로운 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모셔오는 일에…
그들은 많은 수고를 했을 것입니다…
그로인해 배도 많이 고팠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을 배려하며…
왕 다윗은..
떡과 고기와 건포도병 하나씩을…
모두에게 다 나누어 줍니다…
어느날 빈들에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마태복음 15:32)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셔서…
무리로 배불리 먹이신…
그 예수님의 사랑을…
다윗은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
(잠언 3:28)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17-18)
돌이켜 보면…
우리 한국이 이만큼이나…
잘 살게 된것은…
‘쌀독에서 인심난다’ 라는…
한국의 격언대로…
그토록 먹여보내기를 즐겨했던…
우리 선조들의 그 사랑이…
든든한 기초가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떠한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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