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11월 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3. 11. 2. 02:43

“나답과 아비후가 그 아비보다 먼저 죽고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역대상‬ ‭24‬:‭2‬)

나답과 아비후가…
그 아비보다…
먼저 죽고…

성경은 굳이 굳이…
이미 기록되어 있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또 다시 거듭하여 기록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로 부터…
특별한 선택을 받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들이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성경이 굳이 이사실을…
다시 상기시키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가 아무리…
십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특별한 선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찌라도…
아니 더욱 그러하기에…
오직 그분께서 하신 말씀에…
절대 순응하여야 하며…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밝히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말하며…
무엇이든 무조건…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착각하며 오해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 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 기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 앞에서…
그분이 하라 하신것은…
반드시 해야하고…
그분이 하지 말라 하신것은…
결단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이요…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라…
‭‭(로마서‬ ‭2‬:‭9‬-‭10‬)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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