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3일 말씀묵상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역대하‬ ‭7‬:‭1‬)

여호와 하나님이여….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 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
온 백성과 더불어…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셔들인 후…
구름처럼 빽빽하게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앞에 엎드려…
솔로몬이 감사 기도를 올려 드리자…
하늘에서 불이 떨어집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주께서 솔로몬의 기도를…
또 온 백성들이 힘써 이룬…
성전건축의 봉헌을 받으셨다는…
하나님의 표적이셨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찬양합니다…
(역대하‬ ‭7‬:‭2‬-‭3‬)

그리고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을 찾아오십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역대하‬ ‭7‬:‭12‬-‭14‬, ‭16‬)

그렇습니다…
우리가 시마다 때마다 달려가…
예배드리는 우리의 성전은…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처소인 것입니다…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성전)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