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역대하 23:3)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요아스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하시야가…
일년만에 죽임울 당하고…
아하시야의 모친인…
아달랴가 스스로 왕이되어…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 경위를 성경이 기록합니다…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한고로…
아달랴가 저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역대하 22:10-12)
자신의 권력을 위해…
가족까지 진멸해 버리는…
이 어이없는 죄악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또 하나의 씨를…
남겨주시는 은혜를
유다 왕가에 베풀어 주십니다…
왜 일까요…
성경은 기록합니다…
저가(유다의 수많은 왕둘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
(역대하 21:6-7)
이 보이지 않는 은혜로…
우리도 지금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베드로가 어느날…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주님께서도 우리를…
이토록 끊임없이 용서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오늘도 멀쩡히 이렇게 살아있음은…
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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