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말씀묵상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 사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오므리의 손녀더라”
(‭‭역대하‬ ‭22‬:‭2‬)

여호람이 그렇게 죽고…
그의 막내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아버지의 죽음이 어떠함을 보았음에도…
여전히 그 아비와 동일한…
악의 길로 나아갑니다…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패망케 하는 아합의 집 교도를 좇아…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역대하‬ ‭22‬:‭3‬-‭4‬)

그리고 그의 왕위는…
단 일년으로 끝이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후를 통해…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하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렇습니다..
주께서 엄히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1‬:‭4‬-‭6‬)

오늘 나는 어떠합니까…
혹 나도 어리석어…
매 순간을 깨어있지 못하고…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 앞에서…
감히 이렇게…
심중에 말하고 있진 않습니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편‬ ‭14‬:‭1‬-‭2‬)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
이것만이 우리의 생명줄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