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 말씀묵상

“요시야가 예루살렘 여호와 앞에서 유월절을 지켜 정월 십 사일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역대하‬ ‭35‬:‭1‬)

요시야 왕은…
성전을 재정비하는 가운데…
연보궤안에서 율법서를 발견한 후…
가장 먼저 통회하는 마음으로…
유월절의 회복을 강행합니다…

그 유월절 지킴의 강도가…
얼마나 확실했는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열왕도….
요시야가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역대하‬ ‭35‬:‭18‬)

예배의 회복은…
모든 것의 회복임을…
왕 요시아는…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
삶이 망가지고…
육이 망가지고…
혼이 망가지고…
영이 망가진 것…
다 예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자신의 서신서를 통해…
우리의 잘됨의 순서를…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요즘 나의 예배생활은…
어떠한지요…

예배로 나아 갈 때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전히 달려가고 있는지요…

만약 이것이 무뎌져 있다면…
나의 영의 상태는 지금…
빨간불이 들어 온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