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에스라 4:1-2)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들은…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거짓으로 말합니다…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그리고 분명하게 가져야할 것이…
영적 통찰력과 분별력임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찌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찌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잠언 26:24-26)
그렇습니다…
지혜의 영이 충만한 스룹바벨은…
그러나 그들에게 단호히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그러자 그들이…
거침없이 본색을 드러내며…
성전건축을 향한…
본격적인 훼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심한 방해로…
심지어 성전건축이 중단됩니다…
그러나 비록 더딜찌라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분명한 약속을 받았지만…
계속되는 방해가 있는지요…
주께만 부르짖으십시오…
그리고 다 아시는 주님 앞에서…
평안하십시오…
다윗의 고백입니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편 3:1-6)
그렇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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