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4월 2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4. 28. 16:25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54‬:‭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누가 자신있게…
이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일서‬ ‭3‬:‭21-23‬)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4‬-‭16‬)

참으로 우리로…
두렵고 떨리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히브리서는…
더욱 더 강경한 말씀을 기록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신앙의 경륜이 쌓일수록….
형제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더욱 더 커져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성장을 멈춘 형제들을 향한…
안타까움이라는 명목으로 위장한…
나의 판단의 마음이…
커져 있는것을…
주께서 분명하게 지적하심을 느끼며…
큰 찔림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밤 주님이 오신다면…
아니 지금 당장 주님이 오신다면…
과연 나는 주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바짝 긴장함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겉으로는 화평한듯 보이지만…
거룩이 결여되어 있다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십니다…

내 심령 골수까지 다..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서…
혹 지금 나는…
미워하는 영혼은 없는지요…

우뢰와 같은 이 주님의 음성이…
오늘 우리 모두의 영안에…
들려지기를 축복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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