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4일 말씀묵상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편‬ ‭146‬:‭3‬-‭4‬)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오늘…
나의 의지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경고하십니다…

왜냐면 그 호흡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재물을 모아 놓고…
스스로의 만족에 취해있는…
어떤 부자를 향해…
주께서는 어느 날…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20‬)

그렇습니다…
늘 내곁에 머물것 같은…
나의 부모님도…
나의 배우자도…
나의 자녀들도…
나의 이웃들도…
언제인지 모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게 되는 그 날…
다 내 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오늘도 이렇게 찬양합니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46‬:‭2-1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