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 말씀묵상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10‬-‭11‬)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GMI 총재이셨던…
고 김광신목사님께서…
생전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뒤늦게 주님을 뜨겁게 만나….
교회를 개척하셨기에….
신기한 마음에 교회를 찾아온….
후배들과 친구들의 사랑이…
남달랐다 하셨습니다…

한번은 매우 분주한 주말시간에…
후배로 부터 연락이 와서…
급히 LA 시내로 나와달라 하길래…
무슨일인가 달려가보니…

선배님 사역을 잘하시려면…
스태미너가 좋아야합니다…
이곳 장어구이가 매우 유명합니다…
어서 많이 드시지요…
하더랍니다…

또 한번은 친구가 연락이와서…
급히 만날일이 있다기에…
전도할 사람들을 모아놓았나 하시며…
말씀준비를 하시다가 달려갔는데…
오늘 이 식당이 개업을 했는데…
친구목사에게 꼭 대접을 해야겠다 싶어…
불렀다 하더랍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이런 대접보다는…
그들이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
그들이 주님을 더 알아가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큰 기쁨이 됨을….
모르는 그들에게..
다만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기만을…
기도하였다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 당신을 아는 것입니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9‬:‭23‬-‭24‬)

나는 오늘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지요…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의 최우선순위는…
그분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을…
펴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