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7월 2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28. 20:46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편‬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왕이시라는 것은…
그분은 온 우주만물의….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곧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든…
하지 아니하든…
그분은 온 땅의 왕이시며…
그분의 말씀은 곧 법인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실찌라도….
너희는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사무엘상‬ ‭12‬:‭12‬)

과연 나의 왕은 누구입니까…
그분이 나의 왕이라면…
난 과연 그분의 이 말씀앞에서…
영생의 보장이 있는지를…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28‬-‭32‬)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죽은자의 왕이 아니시라…
다만 산자의 왕이십니다…
이 사형에 해당되는 모든 죄에서…
난 과연 단 하나도 걸림이 없는…
산자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그래서 이 고백이…
과연 나의 당당한 고백이 되고 있는지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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