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8월 1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8. 20. 22:3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언‬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우리가 볼 수있다는 것은….
눈이 있어서가 아니라…
빛이 있기에 볼 수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시력이 좋아도…
캄캄한 데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으로….
사람들은 시력과 빛을…
동시에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빛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눈이 먼 사람들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9‬, 5)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2‬:‭46‬)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9‬:‭39‬)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구속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의 영적 시력은…
결코 회복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자 마자…
엎드려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누가복음‬ ‭5‬:‭8‬)

우리 모두도…
그리스도로 눈을 뜬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빛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면…
눈은 떳으나…
소경으로 지낼 수 밖에 없음을…
우린 또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오늘 과연…
빛 가운데에서 행하고 있는지요…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한일서‬ ‭2‬:‭9‬-11‬)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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