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아가 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너무나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 없을 정도로…
민망하고 가슴아픈…
우리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의 호소입니다…
그토록 낮고 천한 술람미여인이…
왕의 은총을 받아…
왕과의 결혼으로 왕의 아내가 되지만…
술람미 여인은 얼마 못가…
남편을 향한 그 사랑이…
나태해지면서 식어집니다…
이제 술람미 여인은…
자신이 더 사랑할 무언가를 찾아…
밖으로 밖으로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 술람미여인을 찾아…
왕은 거리로 나와…
자신의 아내를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만난…
여인들을 향해…
내 아내를 만나거든…
이렇게 말해달라고 호소합니다…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혹이나 이것이…
지금의 나의…
영적 상태는 아닌지요…
혹은 주변에…
이런 영혼들은 없는지요…
일방적인 주님의 은혜로…
우린 구원받았고..
그분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감히….
그토록 속히 잊어버리고…
세상 즐거움을 찾아…
헤매이고 있는 자들을 위해…
오늘도 주님은…
예루살렘 여인들…
즉 나를 향해…
또 교회안의 성도들을 향해…
이렇게 부탁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주님과의 처음 사랑…
여전히 잘 간직하고 있는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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