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0월 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0. 10. 06:5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 같이 몰려 왔도다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이사야‬ ‭21‬:‭1-2)

바벨론에 대한…
경고입니다…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 같이…
몰려 왔도다….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유다를 혹독하게 괴롭혔던 바벨론이…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 받을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해변광야'는….
바벨론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이름입니다…
아라비아 사막의 남단….
대평원에 위치한 초기의 바벨론은…
댐을 쌓기 전까지는…
‘마치 바다 처럼 보인다'고 했을 정도로, 
범람하는 유브라데 강물에…
자주 침수되었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해변 광야'라는 이름처럼…
그 강대하고 화려했던…
바벨론의 궁극적인 운명은…
마치 바다가 삼켜버리듯…
존재자체가 소멸되고 마는…
비극으로 끝이 나게됩니다…

그들이 유다에게 행한…
모든 악행들의 기록은 이러합니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또 하나님의 전의 대소 기명들과…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다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을 헐며…
그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 모든 귀한 기명을 훼파하고….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
‭‭(역대하‬ ‭36‬:‭17‬-‭20‬)

그렇습니다…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경고하십니다…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마태복음‬ ‭16‬:‭27‬)

나는 혹 오늘…
여호와의 영광의 눈을 거스르는…
어떤 말과 행동에…
둔감해 있지는 않은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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