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말씀묵상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말씀을 굳게 믿고…
또 서로를 향해서도…
그리하자 권면하며…
인내하며 말씀을 지키며…
기다리던 자들이 받은…
놀라운 응답에 대한…
하나님을 향한 경배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 ‭23‬:‭19‬)

사도바울을 태우고…
로마로 향하던 배가…
큰 풍랑을 만나…
살 소망마저도 다 잃었을 때에…
바울이 배에 탄 모든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선포합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2‬-‭25‬)

과연 그의 선포대로…
14일 후에 그들은 한 섬을 만나고…
배에 타고있던 276명 모두가…
다 생명의 건짐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럴때 이 찬양의 고백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