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이사야 37:1)
히스기야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백성들을 향해서는…
원수 산헤립의 어떤 말에도…
잠잠하며…
대답지 말라….
명한 히스기야 왕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신하들을 보내어…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사야 37:3-4)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는 자들의…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이사야 37:21, 35)
그리고 앗수르 진중에…
이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 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 뿐이라….
(이사야 37:36)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미…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19)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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