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2월 1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2. 16. 18:5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합니다….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예레미야가 두려워…
그의 안에 떨림을 토로합니다…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예레미야‬ ‭23‬:‭9‬-14)

그렇습니다…
그 때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아니 어쩌면 더 심하게…
종교지도자들과 교회들이…
제 역할을 감당치 못하여…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다 다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그 놀라우신  회복의 말씀은…
오늘 이 시대에도…
동일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 ‭23‬:‭5‬-‭6)

그렇습니다…
그 예레미야 때에도…
지금 이 시대에도..
오직 우리의 구원자는 한분….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이 악한 시대를 향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중보자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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