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2월 1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2. 22. 04:26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예레미야‬ ‭26‬:‭13‬)

주님의 명에따라….
예레미야가 또 말씀을 선포합니다…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예레미야‬ ‭26‬:‭5‬-‭6‬)

이제 그들은 이 말씀에….
돌이킴이 아닌…
악에 악을 더하여….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들까지 합류하여…
예레미야를 죽이기로 결안하고…
하나되어 소리칩니다…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럼에도 예레미야는…
자신의 사명을 기억하며…
다시 소리 높여 외칩니다…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그러나 그들은 더욱 더…
분노하며 소리칩니다…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 같이….
이 성을 쳐서 예언하였느니라….

그 때에 방백중 한 사람인…
아히감이 나서 예레미야를 변호합니다…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음이 부당하니라….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예레미야를 보호하여….
예레미야를 백성의 손에…
내어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예레미야‬ ‭26‬:‭8-24‬)

‭‭참으로 기가막힌…
영적 전쟁의 현장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성령님께서 문득….
사도바울의 이 고백을 
떠오르게 하십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나…
………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린도후서‬ ‭11‬:‭23‬-‭28‬)

그렇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백성들을 향한….
지금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인가 봅니다…

사단에게 속아…
거짓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나에겐 과연…
얼마나 있는지요…

샬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2월 20일 말씀묵상  (0) 2024.12.22
2024년 12월 19일 말씀묵상  (0) 2024.12.22
2024년 12월 17일 말씀묵상  (1) 2024.12.22
2024년 12월 16일 말씀묵상  (0) 2024.12.16
2024년 12월 15일 말씀묵상  (1)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