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렸거든 칠년만에 너희는 각기 놓으라 그가 육년을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케 할지니라 하였으나…..”
(예레미야 34:14)
형제 사랑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까닭에…
누군가에게 빚을 지게되면…
그것을 갚기까지….
그 빚의 종이되어 살아가게 됨을….
잠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잠언 22: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규례를 정하시어…
백성들에게 명하십니다…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렸거든….
칠년만에 너희는 각기 놓으라….
그가 육년을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케 할지니라….
만약 나에게 빚을진 형제가…
칠년이 되도록…
그 빚을 갚지 못한다면…
그 빚을 탕감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언약을 처음엔 지키는 듯하다가…
뜻이 변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목전에 정당히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언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언약을 세웠거늘….
너희가 뜻을 변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대로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너희에게 복종시켜서…
너희 노비를 삼았도다….
(예레미야 34:15-16)
이러한 일을 사전에 방지하시려…
주님은 이미 경고하셨습니다…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찐대….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레위기 26:15-17)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벨론에의해 패망한…
이스라엘의 현실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이토록 엄중한 것입니다…
혹 나도…
하나님과 약속한것을…
가볍게 여기고…
처음엔 잘 지켜행하다가…
배반한 것은 없는지…
신중하게 돌아보는….
연말이 되길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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